본문 바로가기

퀀트(Quant)투자

10월 15일 뉴인텍 +30.00% 상한가 | 10월 16일 전망 '회피'

하루 만에 30% 오른 초소형 커패시터 업체, 상한가 소식에 마음이 급해지셨나요? 뉴인텍은 오늘 600원에서 78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 3년 연속 영업적자와 383%에 달하는 부채비율이라는 숫자를 먼저 봐야 합니다.

 

PBR 0.64배라는 '싸 보이는 숫자'가 정말 싼 건지 재무제표로 확인해 봤습니다.

📝 이 글에서 다룰 내용

  1. 뉴인텍 기업개요: 커패시터·금속증착필름 제조
  2. 뉴인텍 주가·수급 현황 (10월 15일 시세)
  3. 뉴인텍 재무·밸류에이션: PBR·부채비율 점검
  4. 뉴인텍 증권가 시각과 개인 투자자 결론

뉴인텍 기업개요: 커패시터·금속증착필름 제조

뉴인텍(012340)은 1977년 전자축전기 생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중국·루마니아·태국·멕시코 등에 해외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생활가전용·신재생에너지용 커패시터와 금속증착필름을 국내외에 공급하며, 증착필름을 직접 제조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고 친환경자동차용 DC-Link 커패시터 시장에도 참여합니다.

 

WICS 업종은 전기제품입니다.

뉴인텍 주가·수급 현황 (10월 15일 시세)

뉴인텍은 전일 600원에서 시가 618원으로 출발해 780원(+30.00%)까지 올랐고, 시가총액은 172억원, 거래량은 3,584,678주, 거래대금은 26.1억원입니다. 최근 3개월(7월 20일~10월 15일) 고가는 993원, 저가는 335원이고 기간 등락률은 -2.74%로, 오늘의 +30.00%가 이미 반영된 수치입니다.

 

최근 5거래일(10월 7일~14일) 수급은 외국인 2,704주 순매도, 기관 151,711주 순매도, 개인 159,381주 순매수입니다.

  • 현재가: 780원 (전일 대비 +30.00%)
  • 52주 최고 / 최저: 4,610원 / 335원
  • 시가총액: 172억원
  • 거래량: 3,584,678주

뉴인텍 재무·밸류에이션: PBR·부채비율 점검

뉴인텍의 매출은 2023년 791억원, 2024년 795억원, 2025년 828억원으로 제자리걸음인 반면 영업이익은 -111억원, -59억원, -72억원으로 3년 연속 적자입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025년 -62.04%이고 부채비율은 139.62%에서 383.12%로 급증해 재무 안정성이 빠르게 약해졌습니다.

연도 매출액(억원) 영업이익(억원) 영업이익률 ROE EPS
2023.12. 791 -111 -14.02% -51.13% -1,281원
2024.12. 795 -59 -7.37% -22.87% -520원
2025.12. 828 -72 -8.73% -62.04% -989원
종목명 현재가(원) 등락률 PER PBR 시가총액
뉴인텍(대상) 780 +30.00% N/A 0.64배 172억
LG에너지솔루션 393,000 -6.87% N/A 4.12배 91조 9,620억원
삼성SDI 525,000 -11.17% 1,146.29배 1.70배 42조 3,074억원
에코프로비엠 102,700 -11.85% 229.75배 5.60배 10조 471억원
엘앤에프 100,800 -13.40% N/A 5.12배 4조 1,011억원
에코프로머티 31,900 -9.63% 33.61배 2.09배 2조 2,589억원

최근 4분기 EPS가 -679원이라 PER(주가수익비율)은 산출되지 않고, PBR(주가순자산비율) 0.64배는 이차전지 비교군(1.70~5.60배)보다 낮지만 적자와 부채비율 383% 속에서 나온 숫자라 자산가치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뉴인텍 증권가 시각과 개인 투자자 결론

결론은 실적과 재무구조 숫자에 근거해 냅니다. 매출은 3년째 800억원 안팎에 머물고 적자가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 개인 투자자 관점 결론: 회피

3년 연속 영업적자, 2025년 ROE -62.04%, 부채비율 383.12%가 동시에 나타나는 재무 부실 신호입니다. 재무제표에는 오늘의 상한가를 뒷받침할 실적 개선 흔적이 없으므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분기가 확인되기 전까지 추격 매수는 하지 않겠습니다.

⚠️ 투자 주의 문구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공시자료 확인과 전문가 상담을 거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