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주 최저가 171,000원을 코앞에 두고 있던 NAVER가 오늘 3.86% 오른 180,300원에 마감했습니다. 52주 최고가 308,500원에서는 41.6% 아래, 52주 최저가보다는 5.4% 높은 가격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리포트가 세 건 연달아 나온 지금, PER 13.99배인 이 종목이 싼 건지 정리했습니다.
📝 이 글에서 다룰 내용
- NAVER는 어떤 회사인가 — 국내 1위 검색 포털 플랫폼
- NAVER 지금 주가와 수급 — 52주 범위에서 어디쯤일까
- NAVER 실적과 밸류에이션 — PER 13.99배, 비싼가 싼가
- NAVER 증권가 리포트와 나의 투자 결론
NAVER는 어떤 회사인가 — 국내 1위 검색 포털 플랫폼

NAVER는 1999년 설립됐고, 2013년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존속법인이 됐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95개사입니다.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을 기반으로 검색·광고·커머스·플레이스와 결제·금융 사업을 운영하고, Wallapop 신규 취득 등 글로벌 C2C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0월 30일 엔비디아의 10억달러 유상증자 납입(지분 4.5%)이 예정된 AI팩토리와 두나무 합병 승인 등을 주가 반등의 이벤트로 꼽았습니다.
NAVER 지금 주가와 수급 — 52주 범위에서 어디쯤일까

오늘 종가는 180,300원(+3.86%)이고, 최근 3개월(7/20~10/16) 종가 기준 등락률은 -3.01%로 52주 하단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분율(외인소진율)은 35.24%이고, 시가총액은 27조 4,252억원입니다.
수급은 최근 5거래일(10/8~10/15) 외국인 약 19.7만 주 순매도, 기관 약 29.5만 주 순매수, 개인 약 9.1만 주 순매도 흐름이며, 기관이 사고 외국인과 개인이 파는 모습입니다.
- 현재가: 180,300원 (전일 대비 +3.86%)
- 52주 최고 / 최저: 308,500원 / 171,000원
- 시가총액: 27조 4,252억원
- 거래량: 970,328주
NAVER 실적과 밸류에이션 — PER 13.99배, 비싼가 싼가

매출은 2026년 컨센서스 13조 7,644억원으로 2025년(12조 350억원) 대비 14.4% 늘지만, 영업이익은 2조 1,175억원으로 2025년(2조 2,081억원)보다 4.1% 줄어 영업이익률이 18.35%에서 15.38%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마케팅비 증가, 월드컵·아시안게임 중계권 등 파트너비, GPU 투자에 따른 인프라 감가상각이 영업비용을 끌어올린다고 짚었습니다.
ROE는 7.36%(2025년)에서 6.60%(2026년 컨센서스)로 낮은 수준이고, 부채비율은 41.90%로 재무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연도별 실적 — 네이버금융, (E)는 증권가 컨센서스]
| 연도 | 매출액(억원) | 영업이익(억원) | 영업이익률 | ROE | EPS |
|---|---|---|---|---|---|
| 2023 | 96,706 | 14,888 | 15.39% | 4.41% | 6,180원 |
| 2024 | 107,377 | 19,793 | 18.43% | 7.90% | 11,913원 |
| 2025 | 120,350 | 22,081 | 18.35% | 7.36% | 12,376원 |
| 2026(E) | 137,644 | 21,175 | 15.38% | 6.60% | 12,190원 |
[동종업종 비교 — 네이버금융, 파란 행이 분석 대상]
| 종목(코드) | 주가(원) | PER | PBR | EPS(원) | 시가총액 |
|---|---|---|---|---|---|
| NAVER(035420) | 180,300 | 13.99배 | 0.91배 | 12,885 | 27조 4,252억원 |
| 카카오(035720) | 31,700 | 40.49배 | 1.19배 | 783 | 14조 431억원 |
| 디어유(376300) | 20,400 | 13.33배 | 2.21배 | 1,530 | 4,842억원 |
| SOOP(067160) | 38,550 | 5.05배 | 0.89배 | 7,632 | 4,313억원 |
| 키다리스튜디오(020120) | 6,170 | 18.58배 | 1.08배 | 332 | 2,286억원 |
| 플리토(300080) | 7,890 | 23.14배 | 6.83배 | 341 | 1,304억원 |
현재 PER은 13.99배(최근 4분기 합산 기준)로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업종 평균 17.05배보다 17.9% 낮지만, 2026년 추정 EPS 12,190원 기준 PER은 14.79배로 오히려 소폭 높아져 이익이 늘지 않는 점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동종업체 5개사(시가총액이 훨씬 작은 업체 중심) 중에서는 PER이 SOOP(5.05배)·디어유(13.33배) 다음으로 낮고, PBR 0.91배(순자산 대비 주가 배수)는 SOOP(0.89배) 다음으로 낮습니다.
NAVER 증권가 리포트와 나의 투자 결론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하며 AI팩토리 고객 계약, 두나무 합병 승인 등 이벤트가 주가 반등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1% 하회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비용 압박은 하반기가 정점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16.7% 늘어 영업이익률이 13.9%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제목에서는 '핵심 성장 스토리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최근 증권사 리포트 3건]
| 발행일 | 증권사 | 리포트 제목 | 목표주가 |
|---|---|---|---|
| 2026-10-07 | 유진투자증권 | 기대 보단 우려가 더 컸던 3분기 | 320,000원 |
| 2026-10-06 | 교보증권 | 핵심 성장 스토리 유지 | - |
| 2026-10-02 | 한화투자증권 | 비용 압박은 하반기가 정점 | - |
현재가 180,300원 기준 유진투자증권 목표주가 320,000원까지는 77.5%,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 318,458원까지는 76.6%의 상승 여력입니다.
📈 개인 투자자 관점 결론: 관망
PER은 업종 평균보다 17.9% 낮고 PBR도 0.91배로 싸 보이지만, 20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4.1% 감소로 돌아서 이익 방향이 뚜렷하지 않아 관망하겠습니다. 10월 30일 엔비디아 투자금 납입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용 부담의 정점이 확인되는지를 먼저 보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공시자료 확인과 전문가 상담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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