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저축은행(007330)은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보다 커졌는데도 순손실은 오히려 줄어드는 엇갈린 성적표를 내놨습니다.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업권 전반을 짓누르는 지금, 이 회사는 어떤 상황일까요?
저축은행 업종 특유의 리스크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공존하는 이 종목의 재무제표와 최근 주가 흐름을 숫자로 짚어보겠습니다.
📝 이 글에서 다룰 내용
- 푸른저축은행 2026년 하반기 실적 전망
- 5개년 재무제표로 보는 푸른저축은행 실적 흐름
- 오늘 종가 기준 푸른저축은행 최근 3개월 주가 흐름
- 저축은행업 전략과 퀀트 투자자 관점 결론
푸른저축은행 2026년 하반기 실적 전망
푸른저축은행은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61.03% 확대됐지만, 당기순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92% 축소되며 손실 규모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부동산PF 대출 부실 우려가 저축은행 업종 전반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실적은 여신 건전성 관리와 충당금 적립 부담 완화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5개년 재무제표로 보는 푸른저축은행 실적 흐름
매출액은 2021년 644억원에서 2025년 1,017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21~2022년 260억원대에서 2023~2024년 90억원대, 68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169억원으로 다시 반등했습니다.
수익성 변동성이 큰 만큼 안정적인 흑자 기조가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2026년 연간 컨센서스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연도 | 매출액(억원) | 영업이익(억원) | 순이익(억원) | OPM |
|---|---|---|---|---|
| 2021 | 644 | 261 | 243 | 40.47% |
| 2022 | 790 | 263 | 201 | 33.24% |
| 2023 | 1,028 | 90 | 149 | 8.79% |
| 2024 | 979 | 68 | 70 | 6.99% |
| 2025 | 1,017 | 169 | 199 | 16.66% |
| 2026E | (컨센서스 부족) | (컨센서스 부족) | (컨센서스 부족) | - |
오늘 종가 기준 푸른저축은행 최근 3개월 주가 흐름
오늘 종가는 10,070원(+0.60%)으로 6개월 최고가 12,820원 대비 -21.45%, 6개월 최저가 9,870원보다는 2.03% 높은 자리입니다. 5월 중순 12,820원 고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6월 말 9,870원까지 밀렸고, 7월 들어서는 10,000원 안팎에서 등락하며 완만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축은행업 전략과 퀀트 투자자 관점 결론
푸른저축은행은 1971년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돼 1996년 코스닥에 상장한 저축은행으로, 보통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 등 수신상품과 할인어음·예적금담보대출·일반자금대출 등 여신상품을 취급하며 신용카드 발급대행·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저축은행 업권 전반이 부동산PF 대출 연체 부담(2023년 말 기준 연체율 6.94%)에서 자유롭지 않은 만큼, 뚜렷한 신사업보다는 건전성 관리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PER 7.12배, PBR 0.37배는 동일업종 한국캐피탈(PER2.16배·PBR0.29배)보다는 높지만 글로벌텍스프리(PER9.14배)보다는 낮아 업종 내 중간 수준입니다. 1분기 영업손실이 확대된 반면 순손실 규모는 줄어드는 등 신호가 엇갈리는 만큼 '중립/관망 시그널'로 판단하며, 하반기 여신 건전성 지표를 확인하며 접근할 것을 권고합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공시자료 확인과 전문가 상담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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